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(사진 오른쪽)이 청각장애인 운전사가 운전한 '고요한 M' 택시를 타고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'남산원'에 방문해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와 간식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.(자료=하나금융그룹)
[와이드포커스=한도영 기자] 하나금융그룹이 11일 1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, 임직원,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과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, 황성욱, 김대원 롯데웰푸드 상무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, 2024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'선포식'을 진행했다.